'이터널스'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누적 119만↑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1. 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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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극장가를 제대로 사로잡은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가 119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전날 하루 49만255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9만4932명이다.

'듄'은 같은 날 5만1136명, 누적 95만1007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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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11월 극장가를 제대로 사로잡은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가 119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전날 하루 49만255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9만4932명이다.

앞서 지난 3일 개봉한 '이터널스'는 4일 연속 압도적인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첫 주말, '이터널스'가 어떤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집중된다.

'듄'은 같은 날 5만1136명, 누적 95만1007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어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일일 1만8860명, 누적 205만983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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