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마음 고생으로 상한 예쁜 얼굴.."오늘도 불태웠다"

장우영 2021. 11. 7. 0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자가격리 둘째날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불태웠다. 아이들과 하는 자가격리 쉽지 않네요. 이제 제발 자자"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지현이 9살 딸, 7살 아들과 함께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아이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지현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자가격리 둘째날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불태웠다. 아이들과 하는 자가격리 쉽지 않네요. 이제 제발 자자”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지현이 9살 딸, 7살 아들과 함께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앞서 첫째 딸이 다니는 학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일주일 동안 자가격리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현의 딸은 화장을 하고, 아들은 엄마와 칼싸움을 하는 등 여러 놀이를 하고 있다. 이지현은 능숙하게 아이들과 놀아주며 시간을 보냈고, 오목, 바둑, 딱지치기, 보드 게임,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게임으로 아이들의 시간을 순간 삭제했다.

하지만 이지현은 체력을 많이 소모했는지 산발이 된 머리로 “불태웠다”고 말했다. 엄마의 고충이 느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아이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