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요로결석 투병 근황.. 피오 "그래도 결석은 안 해"(놀토) [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지현 기자]

넉살이 요로결석을 투병 중인 근황을 밝혔다.

11월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댄서 아이키와 노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넉살이 조금 아프다더라. 결석이 생겼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넉살은 "다음 주까지 안 좋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현재 넉살은 요로결석이 생긴 상태라고.

이를 들은 피오는 "요로결석이지만 '놀토' 결석은 안 한다?"라고 감탄했다. 넉살은 "지금 돌이 가득하다"라고 울상을 지었다.

이어 첫 번째 음식 만두 칼국수를 건 게임에선 키가 원샷을 받은 가운데 넉살이 주도적으로 의견을 냈다. 그러나 키는 "그럼 원샷 받으시지 그랬냐"라고 투덜거렸다.

이에 넉살은 "이거 하나 아는 거 좀 얘기했다고"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MC 붐은 "오늘 넉살이 아프니까 이해해달라"라고 말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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