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국민 첫사랑' 타이틀, 덕분에 10대·20대 배우 활동 이어와"(세리머니) [결정적장면]

서지현 2021. 11. 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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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가 '국민 첫사랑' 타이틀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이날 김종국은 "이연희 씨는 '국민 첫사랑'아니냐. 남자 연예인들이 이상형 하면 다 이연희 씨를 꼽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연희는 '국민 첫사랑' 타이틀에 대해 "너무 좋고 감사하다. 저를 하나의 아이콘으로 만들어주셔서 덕분에 그 당시 제 10대, 20대를 이어왔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특히 이연희는 지난 10월 30일 개막한 연극 '리어왕'으로 데뷔 17년 만에 첫 연극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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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연희가 '국민 첫사랑' 타이틀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11월 6일 방송된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서는 배우 이연희와 소녀시대 수영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이연희 씨는 '국민 첫사랑'아니냐. 남자 연예인들이 이상형 하면 다 이연희 씨를 꼽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양세찬은 "지드래곤부터 박보검, 이정진, 위하준, 박진영 씨까지 이연희 씨를 이상형으로 꼽았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연희는 박진영의 이름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그분이 그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다고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연희는 '국민 첫사랑' 타이틀에 대해 "너무 좋고 감사하다. 저를 하나의 아이콘으로 만들어주셔서 덕분에 그 당시 제 10대, 20대를 이어왔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특히 이연희는 지난 10월 30일 개막한 연극 '리어왕'으로 데뷔 17년 만에 첫 연극 무대에 올랐다. 이에 대해 "그동안 배우로 활동하며 잘하고 있는지 체킹도 못했다. 근데 지금은 연극을 하면서 배우는 게 재밌더라. 연기 인생 중에 지금이 제일 좋다"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회원 모집-세리머니 클럽')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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