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백일섭, 건강 나아졌지만 이젠 당당하게 떼써"(그랜파)[결정적장면]

송오정 2021. 11. 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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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근형이 백일섭에 대해 거침없는 폭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1월 6일 방송된 MBN '그랜파'에서는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임하룡의 강력한 골프 유랑기가 공개됐다.

이에 박근형은 '백떼'라고 부르며 "떼쓰느라고 앉아있다"라고 말했다.

김용건이 "우리 여행 갔을 때 보다 더하냐"라고 묻자, 박근형은 "몸은 훨씬 나아졌는데 떼가 훨씬 심해졌다. 이제는 당당하게 떼를 쓴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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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박근형이 백일섭에 대해 거침없는 폭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1월 6일 방송된 MBN '그랜파'에서는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 임하룡의 강력한 골프 유랑기가 공개됐다.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 김용건은 백일섭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의아해했다. 이에 박근형은 '백떼'라고 부르며 "떼쓰느라고 앉아있다"라고 말했다.

김용건이 "우리 여행 갔을 때 보다 더하냐"라고 묻자, 박근형은 "몸은 훨씬 나아졌는데 떼가 훨씬 심해졌다. 이제는 당당하게 떼를 쓴다"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김용건은 "그럼 제가 자리를 차고 들어오면 되겠다. 도경완 씨가 강력하게 추천 좀 해달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 MBN '그랜파' 캡처)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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