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수영 "일본 데뷔→한국 오니 고2, 늦은 나이라 소녀시대 데뷔 못할 줄"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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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그룹 소녀시대 데뷔 전부터 연기자의 꿈을 키워왔던 과정을 털어놨다.
이와 함께 수영은 "소녀시대 데뷔 전에 일본에서 3년 동안 활동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한국 1명, 일본 1명으로 듀오를 만들었다"며 "고등학교 2학년 때 한국에 돌아왔는데 그땐 여자 아이돌로 데뷔하기 조금 늦은 나이가 됐다고 생각했다. 2005년에 천상지희 언니들이 데뷔해서 차기 여자 그룹은 2, 3년 걸릴 줄 알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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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수영이 그룹 소녀시대 데뷔 전부터 연기자의 꿈을 키워왔던 과정을 털어놨다.
11월 6일 방송된 JTBC '회원 모집-세리머니 클럽'에서는 배우 이연희와 소녀시대 수영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는 "수영이의 매력은 영화 '걸캅스'가 찰떡이었다. 실제 성격이냐. 욕도 엄청 찰지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수영은 "저랑 정말 다르다. 욕은 다 대본이었다. 사실 '걸캅스' 촬영 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고, 흔치 않은 기회라고 생각했지만 제 연기가 너무 창피해서 매일 헤매고 울었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근데 사람 일은 잘 모르는 게 연기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게 '걸캅스'다. 철저하게 감독님 디렉팅을 따랐고, 제 개그 코드와 다른 걸 해보면서 저를 많이 내려놓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수영은 "소녀시대 데뷔 전에 일본에서 3년 동안 활동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한국 1명, 일본 1명으로 듀오를 만들었다"며 "고등학교 2학년 때 한국에 돌아왔는데 그땐 여자 아이돌로 데뷔하기 조금 늦은 나이가 됐다고 생각했다. 2005년에 천상지희 언니들이 데뷔해서 차기 여자 그룹은 2, 3년 걸릴 줄 알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같은 생각으로 당시 수영은 가수 대신 연기자 오디션에 매진했다고. 수영은 "배우 오디션을 정말 많이 봤다. 그땐 (여자 아이돌로) 데뷔를 못할 줄 알았다. 그때부터 연기를 해야겠다고 원래 마음을 먹었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회원 모집 세리머니 클럽')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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