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성동일, 윤지온 살인범? 주지훈 다음 희생자 예고 '섬뜩'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11. 7.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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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온이 죽고 주지훈이 다음 희생자로 예고됐다.

11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 5회(극본 김은희/연출 이응복 박소현)에서는 감자폭탄 살인범 이세욱(윤지온 분)은 죽음을 맞았다.

강현조(주지훈 분)는 제 환영 속에서 본 이세욱의 손등 상처와 독버섯 요구르트를 먹고 죽을 뻔 했던 안일병의 증언에 따라 이세욱을 범인임을 확신 무인카메라 영상을 찾아 진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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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온이 죽고 주지훈이 다음 희생자로 예고됐다.

11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 5회(극본 김은희/연출 이응복 박소현)에서는 감자폭탄 살인범 이세욱(윤지온 분)은 죽음을 맞았다.

지리산에서 독버섯 요구르트와 감자폭탄을 이용해 살인을 저지른 인물은 양봉을 하던 이세욱이었다. 강현조(주지훈 분)는 제 환영 속에서 본 이세욱의 손등 상처와 독버섯 요구르트를 먹고 죽을 뻔 했던 안일병의 증언에 따라 이세욱을 범인임을 확신 무인카메라 영상을 찾아 진실을 밝혔다.

이세욱은 강현조가 자신을 의심하자 누군가와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배후의 존재가 있음을 드러냈고, 증거를 찾은 강현조가 찾아오자 산 속으로 도망쳤다.

얼마 후 한 등산객이 몰래 산을 오르는 사이 지척에서 조대진(성동일 분)이 등산객들을 헷갈리게 하는 노란 리본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에 더해 시신이 된 이세욱의 모습이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몰래 산을 오른 등산객과 조대진이 단지 산에 올랐을 뿐인지 아니면 이세욱을 살해한 진범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목.

여기에 이세욱이 진범의 지시에 따라 작성한 살인명부에서는 강현조 덕분에 목숨을 구한 이양선(주민경 분)의 이름이 지워지고 강현조의 이름이 적히는 모습으로 강현조의 위기를 예고했다. (사진=tvN ‘지리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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