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고속도로서 승용차-SUV 2차 사고..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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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에서 단독 사고 후 정차해있던 승용차를 뒤따르던 SUV가 들이받아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6일) 밤 10시 10분쯤, 남해고속도로 김해 방향 장유나들목 부근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20대 남성 B씨와 동승자가 타고 있던 SUV가 A씨의 승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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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에서 단독 사고 후 정차해있던 승용차를 뒤따르던 SUV가 들이받아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6일) 밤 10시 10분쯤, 남해고속도로 김해 방향 장유나들목 부근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20대 남성 B씨와 동승자가 타고 있던 SUV가 A씨의 승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 등으로 인한 2차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시청자 송영훈 제공)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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