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고속도로서 승용차-SUV 2차 사고..3명 부상

강민우 기자 2021. 11. 7. 0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에서 단독 사고 후 정차해있던 승용차를 뒤따르던 SUV가 들이받아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6일) 밤 10시 10분쯤, 남해고속도로 김해 방향 장유나들목 부근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20대 남성 B씨와 동승자가 타고 있던 SUV가 A씨의 승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에서 단독 사고 후 정차해있던 승용차를 뒤따르던 SUV가 들이받아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6일) 밤 10시 10분쯤, 남해고속도로 김해 방향 장유나들목 부근에서 5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20대 남성 B씨와 동승자가 타고 있던 SUV가 A씨의 승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 등으로 인한 2차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시청자 송영훈 제공)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