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침묵' 울버햄튼, 크리스탈 팰리스에 2대 0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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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황희찬이 침묵한 울버햄튼이 크리스탈 팰리스에 져 5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울버햄튼은 영국 런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 0으로 패했습니다.
울버햄튼은 후반 16분 팰리스의 윌프레드 자하에 선제골을 내줬고, 33분 코너 갤러거에 추가 골을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황희찬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지만 별다른 기회를 잡지 못하고 침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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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황희찬이 침묵한 울버햄튼이 크리스탈 팰리스에 져 5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울버햄튼은 영국 런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 0으로 패했습니다.
울버햄튼은 후반 16분 팰리스의 윌프레드 자하에 선제골을 내줬고, 33분 코너 갤러거에 추가 골을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황희찬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지만 별다른 기회를 잡지 못하고 침묵했습니다.
적극적인 압박으로 상대 실수를 유발하는 등 열심히 그라운드는 누볐지만 슈팅은 단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44분 교체 아웃됐습니다.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양 팀 선수 통틀어 가장 낮은 5.76의 평점을 줬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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