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담원, 상대 운영에 압도당하며 동점 허용해

김형근 2021. 11. 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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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승리를 노렸던 담원 기아(이하 담원)가 상대의 안정적인 운영에 밀리며 동점을 허용했다.

블루 사이드를 선택한 EDG는 그레이브즈-비에고-조이-루시안-룰루로 반격에 나섰으며 레드 사이드의 담원은 그웬-탈론-오리아나-진-나미 조합으로 4세트에 나섰다.

세트 초반 전령 부근서 상대 협공에 그웬이 쓰러지며 담원이 첫 킬 포인트를 상대에 내줬으며 첫 전령과 드래곤도 EDG가 독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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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승리를 노렸던 담원 기아(이하 담원)가 상대의 안정적인 운영에 밀리며 동점을 허용했다.

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에서 EDG가 4세트를 승리했다.

블루 사이드를 선택한 EDG는 그레이브즈-비에고-조이-루시안-룰루로 반격에 나섰으며 레드 사이드의 담원은 그웬-탈론-오리아나-진-나미 조합으로 4세트에 나섰다.

세트 초반 전령 부근서 상대 협공에 그웬이 쓰러지며 담원이 첫 킬 포인트를 상대에 내줬으며 첫 전령과 드래곤도 EDG가 독식했다. 찬스를 노리던 탈론이 하단 지역에 개입해 진의 커튼콜 후 추격으로 2킬을 합작했으나 중앙지역 교전서 탈론이 쓰러진 뒤 두 번째 전령과 드래곤도 내줬다.

중앙 지역 견제 끝 세 번째 드래곤을 내준 담원이 중앙 지역 1차 타워를 철거한 뒤 후속 전면전서 상대 조이를 쓰러뜨리고 한 숨을 돌렸다. 그러나 네 번째 드래곤 싸움에서 스틸로 대지 드래곤의 영혼을 내줬으며, 후속 교전을 시도도 못하고 물러나야 했다.

EDG의 바론 버스트 후 담원의 그웬이 쓰러지고 본진 내부 타워 2개가 철거됐으며, 중앙 지역 전면전서도 2데스를 내줬다. 그 직후 본진으로 진입한 EDG 병력에 넥서스가 파괴되며 승부는 5세트로 넘어갔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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