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모니카 "립제이, 내 눈에는 연예인..인도서 공주님 대접"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11. 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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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모니카가 립제이를 극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화제의 ‘스우파’ 모니카와 립제이가 출연했다.

이날 강렬했던 모습과 달리 러블리한 모습이라고 말하자 모니카는 “버튼이 여러개가 있다. 이건 낯선 버튼이다. ‘스우파’ 버전이 있고 비지니스 버전이 있다”라며 “귀염, 청순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MBC 방송 캡처


송은이는 립제이에 “해외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립제이는 “해외 대회도 많이 나갔다. 팬클럽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하고 춤추시는 분들은 좀 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모니카는 “제 눈에는 연예인이다. 중국, 미국에서 인기가 많다. 인도에 심사하러 갔었는데 공주님 대접 받았다. 중국 댄스 대회 예선에서 몇천 명이 나온다. 그런데 그 예선을 보는 사람이 립제이의 심사를 받고 싶어서 나온다”라고 립제이를 극찬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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