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한효주, 아파트 위해 박형식에 결혼 제안..한집살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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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의 한효주와 박형식이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해피니스'에서는 윤새봄(한효주)이 정이현(박형식)과 한집에서 살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피니스'는 감염병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 고층을 일반 분양으로 저층을 임대주택으로 나눈 대도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계급 간 차별과 은근한 신경전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토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며 한효주와 박형식, 조우진, 이준혁, 박주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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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니스'의 한효주와 박형식이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해피니스'에서는 윤새봄(한효주)이 정이현(박형식)과 한집에서 살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새봄은 이승영(이규형)에게 "나 집 생겼어. 아파트. 공공임대 경찰 특별 공급. 최고점을 받았는데도 점수가 모자라서 신혼부부 점수까지 받기로 했지"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영이 "그러니까 점수가 모자라서 결혼을 한다고? 누구랑?"이라고 묻자 윤새봄은 "어릴 때 나한테 사귀자고 한 애인데 그때 거절했는데 아직 마음이 있는지 물어봤지. 좋대"라며 활짝 웃었다.
아파트 입성을 위해 결혼을 하게 된 윤새봄과 정이현은 새 아파트 꾸미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사진을 액자에 걸고 이웃들에게 떡을 나눠주며 새 터전을 꾸몄다.
윤새봄은 새 아파트를 얻은 기쁨에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잠자리에 누운 윤새봄은 "어릴 때 다닥다닥 붙어 사는데 엄마 아빠는 맨날 소리 지르고 싸우고. 못 참겠으면 아빠 차 키 가지고 밖으로 나왔지"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를 조용히 듣던 건너편 침대의 정이현은 윤새봄이 잠들자 이불을 정돈해주며 "잘자"라고 말했다.
'해피니스'는 감염병이 일상화된 뉴노멀 시대, 고층을 일반 분양으로 저층을 임대주택으로 나눈 대도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계급 간 차별과 은근한 신경전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토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며 한효주와 박형식, 조우진, 이준혁, 박주희 등이 출연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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