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최근 인기? 출근길 찍혀, 母 '스우파' 보더니 못돼 처먹었다고"(전참시)

[뉴스엔 서지현 기자]

댄서 모니카가 뜨거운 인기에 대해 밝혔다.

11월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허성태와 댄서 모니카, 립제이가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모니카와 립제이를 향해 "한순간에 인생이 바뀐 거나 다름없는데 실감하고 계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모니카는 "사실 못 느끼고 있었는데 요즘은 엄청 느낀다"며 "어제 출근길이 찍혔다. 머리 감고 빗질 한 번 안 하고 마스크를 쓰고 가는데 '여기 봐주세요' 해서 '저 아니에요' 하는 순간 찍혔다"라고 말했다.

또한 모니카는 "어머니가 도덕적인걸 중요하게 여기셔서 '스우파' 방송 끝나고 '야 이 미 XX아'라고 하면서 욕하셨다. 저보고 못돼 처먹었다고 하셨다"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속 코카엔버터 제트썬과 배틀 중 '모자 꾹꾹이' 장면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모니카는 "그땐 엄마한테 왜 내편을 안 들어주냐고 싸웠다. 그러고 혼성 미션 뒤에 '내가 드디어 네 마음을 알았다'라고 하셨다"며 "광고 찍고 난 뒤엔 다음날 치과에 가시더니 카드를 안 갖고 오셨다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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