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기러기 4년차 짠내 일상..'캐나다 유학' 둘째 딸 흔적에 눈물(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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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이 캐나다 유학 중인 아내, 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따.
윤다훈은 "2층은 딸이 한국에 왔을 때 머물렀던 곳이다"라며 아직 치우지 못한 딸 흔적에 힘들어 했다.
윤다훈은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2층을 청소했다고 전했다.
아내는 윤다훈이 둘째 딸을 향한 그리움 때문에 힘들어 했을 것을 눈치 채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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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윤다훈이 캐나다 유학 중인 아내, 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따.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배우 윤다훈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했다.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온 윤다훈은 새벽에 급하게 나가느라 못했던 설거지를 처리하며 깔끔한 모습을 보였다. 윤다훈은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가족이 없는 외로움을 달랬다.
윤다훈은 작은 냄비에 끓인 만둣국으로 식사를 했고, 아내에게 전화 걸어 식사 중인 상황을 공유했다.
식사를 끝낸 후 꼼꼼하게 집안 청소를 시작한 윤다훈은 “2층은 좀 힘들 것 같은데”라고 걱정했다.
청소기를 들고 2층에 온 윤다훈은 텐트가 설치된 방 앞에서 자리에 앉아 말없이 한숨만 쉬었다. 윤다훈은 “2층은 딸이 한국에 왔을 때 머물렀던 곳이다”라며 아직 치우지 못한 딸 흔적에 힘들어 했다.
방에는 딸을 위해 꺼내놓은 인형이 채워져 있었고, 벽에는 둘째 딸이 좋아한 연예인 포스터가 붙여져 있었다. 윤다훈은 “딸의 흔적 여운이 있던 곳이라 빠져나간 자리에 공허함이 크더라”라고 말했다.
윤다훈은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2층을 청소했다고 전했다. 아내는 윤다훈이 둘째 딸을 향한 그리움 때문에 힘들어 했을 것을 눈치 채고 위로했다. 오전에만 아내와 전화를 세 통이나 한 윤다훈은 “횟수로 따지면 20통. 사소한 일까지 공유한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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