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파' 김용건 "76세 늦둥이, 7만명 중에 한명이라고.." 심경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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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파' 김용건이 혼전임신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김용건은 "집에 뱀이 온다. 그래서 큰일이 일어났나"라며 76세 혼전임신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또 김용건은 "결과는 그렇지만 많은 위로, 응원을 받았다. (백일섭은)나한테 전화를 세 번이나 전화를 했다. 큰 힘을 얻었다. 같이 걱정해주고"라면서 "내가 정말 나락으로 떨어져있는 상황이었다. 다 제 불찰이고 부족해서 그런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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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파’ 김용건이 혼전임신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인생필드 평생동반-그랜파’에서는 평균 나이 79세인 ‘국민 할배’ 이순재-박근형-백일섭-임하룡과 ‘도캐디’ 도경완이 골프 유랑기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온 김용건과 멤버들은 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박근형은 “집뱀을 건들면 나쁜 일이 일어난다는 말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 김용건은 “결과는 그렇지만 많은 위로, 응원을 받았다. (백일섭은)나한테 전화를 세 번이나 전화를 했다. 큰 힘을 얻었다. 같이 걱정해주고”라면서 “내가 정말 나락으로 떨어져있는 상황이었다. 다 제 불찰이고 부족해서 그런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백일섭은 “그만큼 나쁘지 않다는 거야. 이미지가. 잘왔어. ‘그랜파’에 잘 왔어”라며 위로했다.
이에 김용건은 “7만명 중에 한 명이래 내가. 그래서 광고 들어올 것 같아. 김용건이 힘!”이라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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