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전지현·주지훈, 감자폭탄 테러범 찾았다..범인은 윤지온

이남경 2021. 11. 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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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전지현과 주지훈이 감자폭탄 테러범을 찾았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에서는 감자폭탄 테러범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강(전지현 분), 강현조(주지훈 분), 정구영(오정세 분), 박일해(조한철 분)은 CCTV를 통해 이세욱(윤지온 분)이 폭탄 근처에 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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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전지현 주지훈 윤지온 사진=tvN ‘지리산’ 캡쳐

‘지리산’ 전지현과 주지훈이 감자폭탄 테러범을 찾았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에서는 감자폭탄 테러범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강(전지현 분), 강현조(주지훈 분), 정구영(오정세 분), 박일해(조한철 분)은 CCTV를 통해 이세욱(윤지온 분)이 폭탄 근처에 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강현조는 “(이세욱은 할아버지를 범인으로 의심받게 한 것)그게 아니라 다른 목적이었을 수도 있어요. 할아버지를 죽이려고 거기에 넣어놨을 수도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서이강은 “할아버지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을 수도 있어. 세욱이가 왜 양선(주민경 분)이한테 할아버지가 숲에 갔다고 했을까.. 양선이를 일부러 거기로 유인한거야”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세욱은 혼자 집에 있는 이양선을 찾아갔다. 그는 위로해주는 척을 하면서 미리 준비해간 야쿠르트를 건넸다. 이후 이세욱은 “(할아버지가 숲에 갔다고 말한 건)거짓말 한거야. 널 죽이려고”라고 말하며 비열하게 웃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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