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1902명 확진..최종 확진자 2000명 넘어설 듯
김민정 2021. 11. 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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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엿새째인 오늘(6일)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02명 발생했다.
6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90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다.
밤까지 추가 확진자 발생을 고려하면 7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될 최종 확진자는 2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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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엿새째인 오늘(6일)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02명 발생했다.
6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90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다. 부산은 지난 1일부터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집계에서 제외됐다.
전날 같은 시간 16개 시도에서 총 197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73명 적은 수치다.
밤까지 추가 확진자 발생을 고려하면 7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될 최종 확진자는 2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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