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코트 훈련서 백발백중 클레이 탐슨..기대감 고조

김호중 2021. 11. 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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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탐슨의 복귀가 머지 않았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사이드라인 리포터 케리스 버크는 5일(한국시간) SNS에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버크 리포터의 영상에서 탐슨은 팀 코치를 앞에 두고 탑에서 터프 3점슛 5개를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버크 리포터는 "탐슨은 복귀까지 몇 주정도 앞두고 있다. 12월이 될지 1월이 될지는 모른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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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 탐슨의 복귀가 머지 않았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사이드라인 리포터 케리스 버크는 5일(한국시간) SNS에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반가운 얼굴이 있었다. 클레이 탐슨이 그 주인공.

탐슨은 리그를 대표하는 슈팅가드다. 캐치앤 슛 위반 간결한 공격 스타일로 커리어 평균 19.5점을 기록했다.

탐슨은 커리어 3점슛 성공률 41.9%(경기당 2.9/7개)를 기록 중이다. 스테판 커리와 함께 골든 스테이트의 왕조 건설을 이끌었다.

탐슨은 전방십자인대와 아킬레스건이 잇따라 파열되며 2년 가까이 공백기를 가졌다.

그의 몸상태는 어떨까.

버크 리포터의 영상에서 탐슨은 팀 코치를 앞에 두고 탑에서 터프 3점슛 5개를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평소의 깔끔한 슛 터치 그대로였다.

탐슨은 이후 코너에서도 3점슛을 모조리 성공시켰다.

버크 리포터는 “탐슨은 복귀까지 몇 주정도 앞두고 있다. 12월이 될지 1월이 될지는 모른다”고 얘기했다.

이후 “복귀까지 시간이 남았지만, 탐슨은 유니폼을 입고 슛을 쏘고 있다. 경기를 빠지지 않고 벤치에서 지켜보고 있다”며 “탐슨은 복귀를 위해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다. 동료들은 탐슨이 곁에서 주는 에너지를 사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골든 스테이트는 6승 1패로 서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탐슨의 복귀가 이뤄지면 더욱 전력이 강화된다. 코트 훈련에서 백발백중 슛감을 보여준 그인지라 기대감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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