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대세' 아이키-노제와 셀카..'놀토' 4년 만에 처음

이주원 2021. 11. 6.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동엽이 '놀토' 4년만에 게스트와 첫 기념사진을 찍었다.

붐은 "신동엽 씨가 게스트 의견 따른 것 처음"이라며 아이키-노제의 영향력에 놀라워했고, 스튜디오는 신동엽의 뜻밖의 양보에 술렁이기 시작했다.

곧이어 신동엽이 아이키, 노제와 각각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 공개됐고, '놀토' 4년만에 게스트와 사진을 찍은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동엽이 '놀토' 4년만에 게스트와 첫 기념사진을 찍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아이키와 노제가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너(WINNER)의 '막춤' 가사 받아쓰기가 펼쳐진 가운데, 칠리통닭구이와 만두칼국수를 두고 설전이 벌어졌다.

아이키는 "통닭을 너무 좋아한다. 칠리면 맛이 아주 그냥"이라며 온 몸으로 맛을 표현해 시선을 강탈했다. 노제 역시 "저도 좋아한다"라며 칠리통닭구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붐은 "다 필요없다. 어차피 선택은 리더 신동엽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저는 만두를 좋아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칠리통닭으로 가야 됩니다. 제가 방송 30년을 꾸준히 할 수 있었던 것은 대세에 따랐기 때문"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붐은 "신동엽 씨가 게스트 의견 따른 것 처음"이라며 아이키-노제의 영향력에 놀라워했고, 스튜디오는 신동엽의 뜻밖의 양보에 술렁이기 시작했다.

곧이어 신동엽이 아이키, 노제와 각각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이 공개됐고, '놀토' 4년만에 게스트와 사진을 찍은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은 신동엽, 태연, 박나래, 문세윤, 김동현, 키, 한해,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하는 주말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