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안우연, 윤진이 맞선남 김영준 양다리 목격..결혼 막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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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안우연이 윤진이의 맞선남 김영준의 양다리를 목격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 13회에서는 이세련(윤진이 분)의 결혼이 추진됐다.
경석의 모친(오영실 분)은 왕대란(차화연 분)에게 한달 뒤 결혼을 시키자고 했고, 왕대란도 이를 이세련에게 알렸다.
왕대란은 이세련이 결혼하면 회사 지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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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신사와 아가씨' 안우연이 윤진이의 맞선남 김영준의 양다리를 목격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 13회에서는 이세련(윤진이 분)의 결혼이 추진됐다.
앞서 이세련은 병원장 아들 경석(김영준 분)과 맞선을 본 바 있다. 경석의 모친(오영실 분)은 왕대란(차화연 분)에게 한달 뒤 결혼을 시키자고 했고, 왕대란도 이를 이세련에게 알렸다. 왕대란은 이세련이 결혼하면 회사 지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기대했다.
박대범(안우연 분)은 차건(강은탁 분)과 닭꼬치 장사 중에 경석의 양다리를 목격했다. 경석은 데이트 중인 여자가 닭꼬치를 먹고 싶다고 하자 "이런 거 먹으니까 배탈날고 설사한다. 명품 수제버거 먹으러 가자"고 말하며 박대범을 비웃었다.
이들이 떠난 뒤 차건은 "양다리 걸치는 거야? 세련씨 어떡하냐"며 걱정했다. 박대범은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박대범이 이들의 결혼을 막을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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