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지현우에 "회장님이 제 첫사랑"

이종환 기자 2021. 11. 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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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세희가 지현우에게 첫사랑이라고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박단단(이세희 분)이 이영국(지현우 분)에게 술주정으로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단단은 만취한 채 "저 아무래도 회장님을 좋아하나 봐요"라고 고백했다.

이영국은 "많이 취했다"면서 들어가자고 했고, 박단단은 "이건 비밀인데, 회장님이 제 첫사랑이다"라고 술주정으로 고백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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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KBS 2TV '신사와 아가씨' 방송화면 캡쳐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세희가 지현우에게 첫사랑이라고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박단단(이세희 분)이 이영국(지현우 분)에게 술주정으로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단단은 만취한 채 "저 아무래도 회장님을 좋아하나 봐요"라고 고백했다. 이영국은 "많이 취했다"면서 들어가자고 했고, 박단단은 "이건 비밀인데, 회장님이 제 첫사랑이다"라고 술주정으로 고백을 이어갔다.

이어 박단단은 "바보같고, 귀엽고, 착하다. 그리고 너무 잘생겼다. 그래서 그날 회장님한테 홀딱 반해서 다시 만나고 싶었다. 그런데 바로 앞에 두고 못 알아보다니"라고 했다. 박단단은 "회장님이 너무 멋있어졌다"고 스스로 결론지으며 도망다녔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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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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