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이천수 "심판에 주먹감자 먹였다가 800만원 벌금 물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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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가 심판에게 나쁜 욕을 했다가 벌금을 문 사연을 전했다.
이에 이천수는 있다고 고해성사, 이런 경우 구단에 벌금이 청구 된다며 가장 많이 낸 벌금 액수로 800만 원을 언급해 놀라움을 줬다.
한편 이런 이천수는 최근 심판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천수는 "심판한테 감자를 날리곤 심판 자격증을 도전한 거냐"는 서장훈의 의문에 "내가 잘못한 걸 반성한다. 최근 심판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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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천수가 심판에게 나쁜 욕을 했다가 벌금을 문 사연을 전했다.
11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05회에서는 축구 레전드 최진철, 김병지, 이천수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이천수가 2002년 월드컵 16강전에서 이탈리아 선수 말디니의 머리를 찬 일화를 말하자, 경기에서 관객과 싸운 경험도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천수는 있다고 고해성사, 이런 경우 구단에 벌금이 청구 된다며 가장 많이 낸 벌금 액수로 800만 원을 언급해 놀라움을 줬다.
모두가 어떤 상황이었는지 궁금해 하는 가운데 이수근은 "심판 감자 먹인 거?"라며 알아챘다. 이천수는 "주먹감자 먹인 거"라고 부연 설명하며 "경기장 안에서 승부욕이 있다보니'라고 이유를 전했다.
한편 이런 이천수는 최근 심판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천수는 "심판한테 감자를 날리곤 심판 자격증을 도전한 거냐"는 서장훈의 의문에 "내가 잘못한 걸 반성한다. 최근 심판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나이가 들면 철이 든다"며 납득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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