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딸 나은 꿈=연기자, 춤에도 관심 있어..子지호는 춤 레슨 거부" ('놀면 뭐하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딸 나은이와 아들 지호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대기실에 모여서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하하는 "아직은 잘 모르겠지? 나도 초등학교 때까지는 엄청 샤이했다"고 털어놨고, 유재석도 "난 진짜 부끄러움의 끝이었다. 친구들이랑 있을 때는 까불었는데 막상 뭐 시켜서 나가서 하라고 하면 쭈뼛거리고 못 했다. 연예인들이 낯 가리는 사람이 되게 많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재석이 딸 나은이와 아들 지호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대기실에 모여서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로하가 요즘 마술에 빠졌다. 내가 집에서 자꾸 하니까 그걸 해서 이번에 학교 장기 자랑하는데 10등 안에 들었다. 결선에 올라가서 좋아한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하하는 "드림이도 랩은 쓴다. 근데 자기가 나와서 하는 걸 안 좋아한다"며 "우리 애들은 (나서는) 그런 끼는 없다. 막내를 좀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도 "나는 나은이를 기대해 보고 있다. 나은이가 약간 댄스 그런 쪽에 관심이 있는 거 같다. 자기는 연기자가 되겠다고 그런다"고 밝혔다. 이어 "지호에게는 춤을 배우라고 했다. '춤이 네 인생에서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는데 안 한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아직은 잘 모르겠지? 나도 초등학교 때까지는 엄청 샤이했다"고 털어놨고, 유재석도 "난 진짜 부끄러움의 끝이었다. 친구들이랑 있을 때는 까불었는데 막상 뭐 시켜서 나가서 하라고 하면 쭈뼛거리고 못 했다. 연예인들이 낯 가리는 사람이 되게 많다"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영범 불륜女' 지목 여배우 A씨 첫 반응
- 현주엽 "미모의 ♥아내, 모기 물리면 응급실행..알레르기 때문"
- 이상준♥은가은, 진짜 결혼했나..혼인 신고서 작성 후 웨딩 촬영
- 고소영 "163억 자택설 그만, 사실인 줄 알겠다..51세 아냐"
- "'갑질 논란' 이지훈, 스태프들 앞 바지 벗고 소동→친구 협박 거들었다"
- '이혼 위기' 정대세, 빚 20억이라더니..1억 흥청망청 썼다 "아내가 …
- 박나래, 정은채 면전서 김충재와 썸 고백 "새벽 4시까지 함께 있었다" …
- 구혜선, 절친에 사기 당했다 "대여해준 그림 경매 올라와" ('같이 삽시…
- 김병만, 장도연에 맞아 고막 터졌다 "병원서 치료 힘들다고" ('라스')
- 김재중 "딸 8명 집에 입양, 가족·친구들 모두 숨겨...친부모가 연락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