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kg까지 나갔었는데..'세쌍둥이 맘' 황신영, 배가 많이 들어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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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셀카, 정말 오랜만에 찍어보네요. 육아하느라 하루하루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서 이제서야 거울 보며 제 얼굴을 제대로 봤네요"라고 남겼다.
세 쌍둥이 임신 때보다는 덜 나왔지만, 출산 후에도 여전히 배가 나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후 3년 만에 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달 27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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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세쌍둥이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셀카, 정말 오랜만에 찍어보네요. 육아하느라 하루하루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서 이제서야 거울 보며 제 얼굴을 제대로 봤네요"라고 남겼다.
이어 "저 배 많이 들어갔나요? 배가 다 들어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어서 운동도 시작하고 싶은데"라며 "둘째 아준이는 아직도 이마에 연어반이 있어서 살짝 걱정이에요. 곧 금방 저절로 없어지겠죠?"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거울을 보고 찍은 '셀카'를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그거 입고 있는 상의를 걷어, 볼록하게 나온 배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세 쌍둥이 임신 때보다는 덜 나왔지만, 출산 후에도 여전히 배가 나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는 임신 당시 체중 105kg까지 나갔었다고 고백한 바, 최근 81.7kg까지 감량한 사실을 알려 응원을 받기도 했다.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3년 만에 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달 27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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