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정준하·이미주, 친해지길 바라

황서연 기자 2021. 11. 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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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서 정준하 이미주가 서로 어색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선택, 쇼핑몰에서 20만원 어치 쇼핑하기 미션에서 서로 엇갈린 선택을 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

더군다나 정준하는 앞서 아직 이미주에게 연락처도 묻지 못했다고 밝혔던 바, 정준하와 이미주가 서로를 만나 조심스러워 하는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정준하는 이미주에게 "오늘 아침에 아내가 '미주 상 괴롭히지 마십시오'라고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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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정준하 이미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정준하 이미주가 서로 어색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저녁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뭉치면 퇴근' 특집이 펼쳐졌다. 멤버들이 각자 원하는 장소를 선택해 모든 멤버가 모이면 그 자리에서 퇴근을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식사 선택, 쇼핑몰에서 20만원 어치 쇼핑하기 미션에서 서로 엇갈린 선택을 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 다섯 사람은 다음 코스로 한강뷰 카페, 발마사지샵, PC방을 선택하게 됐다.

이에 유재석 신봉선은 발마사지, 하하는 PC방을 택했다. 그리고 이미주 정준하가 한강뷰 카페를 선택해 두 사람이 조우하게 됐다.

이미주는 카페에 이미 정준하가 도착해 있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놀면 뭐하니'를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아직 서로가 어색한 상황. 더군다나 정준하는 앞서 아직 이미주에게 연락처도 묻지 못했다고 밝혔던 바, 정준하와 이미주가 서로를 만나 조심스러워 하는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정준하는 이미주에게 "오늘 아침에 아내가 '미주 상 괴롭히지 마십시오'라고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미주에게 앞선 미션에서 선물로 산 립스틱을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밸런스 게임을 하며 서로를 알아가려 했지만, 네 문제 중 단 하나에서만 마음이 통해 더욱 어색함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 이미주 | 정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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