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아이키 "영입하고 싶은 멤버는 김동현"

유은영 2021. 11. 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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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와 노제가 영입하고 싶은 멤버로 각각 김동현, 박나래를 선택했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아이키, 노제가 출연했다.

노제는 '놀라운 토요일' 멤버인 키와 각별한 사이임을 밝혔다.

아이키와 노제는 '놀라운 토요일' 멤버 가운데 영입하고 싶은 멤버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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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와 노제가 영입하고 싶은 멤버로 각각 김동현, 박나래를 선택했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주역 아이키, 노제가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모두의 시선을 잡아끄는 춤을 선보이며 등장해 큰 호응을 일으켰다.

이날 아이키는 많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연신내 주민 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신다. 아파트 부녀 회장님이 너무 좋아해주신다"며 "행복하다"고 밝혔다.

노제는 '놀라운 토요일' 멤버인 키와 각별한 사이임을 밝혔다. 키는 "노제 씨가 '돈 콜 미'도 참여하고, 제 솔로 앨범 '배드 러브'에도 참여했다"며 깊은 인연을 드러냈다.

아이키는 앞서 신동엽을 보고 많은 것을 느낀다고 인터뷰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아이키는 "다른 사람들 말을 잘 들어주고, 동물을 사랑하시는 걸 보고 마음씨 따뜻한 분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나래 "오늘 보시면 깜짝 놀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키와 노제는 '놀라운 토요일' 멤버 가운데 영입하고 싶은 멤버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아이키는 "독창적이면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좋아한다"면서 김동현을 꼽았다. 노제는 당찬 모습이 인상적인 박나래를 선택했다.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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