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알고보니 유세윤 마니아였어.."데리고 다녀줘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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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코미디언 유세윤의 얼굴이 그려진 의상을 입고 외출에 나섰다.
이시영은 5일 자신의 SNS에 "세윤 씨도 한 잔하세요. 뇨끼도 드시고 부챗살도 드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세윤이 선물한 특별한 티셔츠를 입고 레스토랑에 방문한 이시영이 담겨있다.
이시영은 티셔츠 속 유세윤의 입에 음식, 와인잔 등을 갖다 대며 먹여 주는 시늉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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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코미디언 유세윤의 얼굴이 그려진 의상을 입고 외출에 나섰다.이시영은 5일 자신의 SNS에 "세윤 씨도 한 잔하세요. 뇨끼도 드시고 부챗살도 드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세윤이 선물한 특별한 티셔츠를 입고 레스토랑에 방문한 이시영이 담겨있다. 티셔츠에는 유세윤의 얼굴이 큼지막하게 프린트돼 눈길을 끈다. 이시영은 티셔츠 속 유세윤의 입에 음식, 와인잔 등을 갖다 대며 먹여 주는 시늉을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이시영은 "세윤 씨가 선물로 주신 티셔츠 잘 입을게요"라며 해당 티셔츠를 입고 아무렇지 않게 길거리를 다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세윤은 "으아ㅋㅋㅋ 데리고 다녀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도 줘 커피도~"라고 익살스러운 댓글로 반응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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