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타임' 김현중 "무대마다 가슴 찡해, 내 모든 걸 쏟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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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타임'에서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현중이 자신의 각오를 밝혔다.
이날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행복이란'을 잇따라 소화한 김현중은 "두 곡을 불러드린 이유가 있다. 우리 인생에서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을 소중하게 생각하자는 뜻이 담겨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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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프리즘 타임'에서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현중이 자신의 각오를 밝혔다.
'2021 김현중 먼슬리 콘서트 프리즘 타임(2021 KIM HYUN JOONG Monthly concert Prism Time) 마지막 공연이 6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행복이란'을 잇따라 소화한 김현중은 "두 곡을 불러드린 이유가 있다. 우리 인생에서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을 소중하게 생각하자는 뜻이 담겨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 무대, 한 무대가 가슴이 찡하다. 언제 비대면 공연을 장기간 동안 해보겠냐"라며 "내가 과연 여러분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인가 항상 생각한다.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 저의 이상적인 유토피아는 매일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다"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김현중은 "무대 전에 각오를 다졌다. 오늘 내 모든 걸 쏟아내겠다"라고 전했다.
김현중이 매달 첫째 주 토요일 선보이고 있는 온라인 콘서트 '프리즘 타임'은 빛으로 비추는 시간을 뜻하며, 일곱가지 무지개를 메인 테마로 한 7개월간의 공연 프로젝트다. 매 공연마다 다른 무대와 셋 리스트로 팬들에게 새로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 해당 프로젝트 공연은 티켓링크과 MMT(my music taste) 통해 한국 포함 전 세계 국가에 생중계된다. 이번 콘서트 역시 전과 동일하게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유료 온라인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김현중 | 프리즘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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