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윤민수 "'사진을 보다가' 류재현이 아내와 연애 중 쓴 곡"(불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브 윤민수가 히트곡 '사진을 보다가'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바이브의 히트곡을 재해석한 무대가 공개 됐다.
신동엽은 "'사진을 보다가'는 이별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바이브 류재현은 "22살 때 작업실에 둔 연인과 사진을 보다가 '과연 우리가 이별하면 어떤 아픔일까'라는 상상을 고스란히 담은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바이브 윤민수가 히트곡 ‘사진을 보다가’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바이브의 히트곡을 재해석한 무대가 공개 됐다.
벤과 한해가 부른 ‘사진을 보다가’ 무대를 본 ‘강철부대’ 출연자 김민준은 “학생 때 스티커 사진을 많이 찍었다. 그때 교제하던 친구와 찍은 스티커 사진을 지갑에 넣고 다녔다”라며 “헤어지고 사진을 뺐는데 너무 넣고 다녀서 그게 눌러 붙었다. 그래서 지갑까지 버렸다.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생각이 난다”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고백했다.
신동엽은 “‘사진을 보다가’는 이별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바이브 류재현은 “22살 때 작업실에 둔 연인과 사진을 보다가 ‘과연 우리가 이별하면 어떤 아픔일까’라는 상상을 고스란히 담은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윤민수는 “그 사진의 주인공을 내가 알고 있다. 사진을 찢었을 때를 상상했던 연인이 지금의 아내다”라며 “이 노래를 들려주면서 ‘이런 내용으로 썼다’고 하길래 ‘감수성이 좋은 아이구나’라는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해줘 홈즈' 6개 바다뷰 가진 속초시 조양동 신축 아파트, 전세가 4억 5천
- 홍혜걸♥여에스더, 제주 호화 주택 공개‥미드에서 보던 수영장까지(슈돌)[결정적장면]
- '심리섭♥'배슬기, 럭셔리 자택 공개…널찍한 거실 아치형 천장→조경 필요없는 통창 자연뷰(건
- ‘한재석♥’ 박솔미, 결혼 9년만 집 최초 공개…살림퀸다운 깔끔함(편스토랑)
- 정보석, 주택 개조한 120평 빵집 공개 "나는 허드렛일 담당"(오늘부터)[결정적장면]
- 정호영 제주집 공개, 우동매장 2층에 부부 거주 "훨씬 깔끔해"(당나귀)[결정적장면]
- '퍼펙트라이프' 결혼 7개월 차 양준혁♥박현선 신혼집 공개 "눈 마주치면 뽀뽀"
- '日엔터 대표♥' 김영아, 150평대 일본집 최초 공개…도쿄 중심가 위치(프리한닥터M)
- "수상 가옥 수준" 원주시 남한강 정면뷰 2층집, 매매가 4억 8천(홈즈)[어제TV]
- 김태균♥김석류 럭셔리 3층 집 최초 공개, 내부 엘리베이터까지(슈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