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딸 나은 댄스에 관심 많아..연기자 되겠다더라"(놀면뭐하니)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11. 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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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아들 지호와 딸 나은의 성격을 언급했다.

유재석은 "나은이를 기대하고 있다. 나은이가 댄스 그런 쪽에 관심 있다. 자기가 연기자가 되겠다고 그러잖아"라며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지호에게 춤좀 배우라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로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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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정준하 / 사진=MBC 놀면 뭐하니?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유재석이 아들 지호와 딸 나은의 성격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출연진들이 자녀의 성격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아들 로하를 이야기하며 "마술을 좋아하는데 학교 장기자랑에서 결선에 올라갔다"고 자랑했다.

하하는 "드림이도 랩은 쓴다. 그런데 사람들 앞에서 나와서 하는 건 안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나은이를 기대하고 있다. 나은이가 댄스 그런 쪽에 관심 있다. 자기가 연기자가 되겠다고 그러잖아"라며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지호에게 춤좀 배우라고 했다"고 밝혔다. 춤이 네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 춤을 권했다. 안한다더라"고 했다.

하하는 "아직은 잘 모를 거다. 나도 초등학생 때까지는 엄청 부끄러움 많이 탔다"고 말했다. 유재석 또한 "나도 부끄러움의 끝이었다. 친구들이랑 있을 땐 활발해도 막상 시키면 쭈뼛쭈뼛거렸다"고 돌이켰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로 6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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