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성공 할로웨이,'박성현! 내가 가져갈게' [사진]

박준형 2021. 11. 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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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유관중 첫 홈경기서 승리했다.

고양 오리온은 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92-85로 승리했다.

오리온은 7승 4패로 수원 KT와 공동 2위로 도약했다.

4쿼터 오리온 할로웨이가 LG 박성현의 공을 스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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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양,박준형 기자] 오리온이 유관중 첫 홈경기서 승리했다.

고양 오리온은 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92-85로 승리했다.

오리온은 7승 4패로 수원 KT와 공동 2위로 도약했다. 반면 이날 패한 LG는 2승 9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4쿼터 오리온 할로웨이가 LG 박성현의 공을 스틸하고 있다. 2021.11.06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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