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부부애 안 식네..딸 재우고 짜장떡볶이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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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이 넘치는 가족애를 자랑했다.
김소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아침에 신이 난 셜록이 엄마가 어제 8시부터 지금까지 같이 있기 때문. 옆에 있을 뿐인데 너무 티나게 신나하는 걸 보면 좀 미안하지만. 이틀간 신나게 놀자! 오늘은 어디를 가지?"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MBC 아나운서 선배인 오상진과 결혼해 지난 2019년 9월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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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넘치는 가족애를 자랑했다.
김소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아침에 신이 난 셜록이 엄마가 어제 8시부터 지금까지 같이 있기 때문. 옆에 있을 뿐인데 너무 티나게 신나하는 걸 보면 좀 미안하지만. 이틀간 신나게 놀자! 오늘은 어디를 가지?”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TV를 보며 흥을 뿜어내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그는 “애기 어부바 해서 재우고. 엄마아빠 바쁘다. (상진이 자신있어하는 반숙계란) #자라자라더자라”는 메시지로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MBC 아나운서 선배인 오상진과 결혼해 지난 2019년 9월 첫 딸을 낳았다.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과 북카페 운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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