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있구나?" '놀뭐' 정준하, 하하·신봉선·미주 단톡방에 서운

장아름 기자 2021. 11. 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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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정준하가 자신을 빠진 단톡방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서운한 마음을 슬쩍 내비쳤다.

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하 신봉선과 식사를 하는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신봉선은 "아 (하하 오빠가) 굴비 보내준다고 오빠가 집 주소 달라 그랬다"고 말했고, 정준하는 "나도 굴비 받았는데 나는 방이 아닌데"라며 서운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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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놀면 뭐하니?' 정준하가 자신을 빠진 단톡방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서운한 마음을 슬쩍 내비쳤다.

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하 신봉선과 식사를 하는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는 신봉선에게 "미주는 왜 사진을 올린 거야?"라며 "미주가 우리 방에 자기 셀카를 올렸어"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너네 방이 있구나?"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신봉선은 "아 (하하 오빠가) 굴비 보내준다고 오빠가 집 주소 달라 그랬다"고 말했고, 정준하는 "나도 굴비 받았는데 나는 방이 아닌데"라며 서운한 표정을 지었다. 신봉선은 "오빠는 (하하 오빠가) 전화번호를 알아서 그런가보다"라고 수습했고, 하하는 "형 초대할게"라고 약속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풀어진 표정을 지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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