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소집해제 2달..10년 만에 나온 '불후의 명곡' 많이 바뀌었다"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11. 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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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출신 남우현이 10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바이브 편으로 꾸며졌다.

인피니트 보컬 출신 남우현은 "소집해제한 지 2달밖에 안 됐다. 2011년도쯤 '불후의 명곡' 초창기 멤버다. 오랜만에 오니 많은 게 바뀌었다"고 말했다.

아이돌 최다 득표 기록을 보유한 남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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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인피니트 출신 남우현이 10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바이브 편으로 꾸며졌다.

인피니트 보컬 출신 남우현은 "소집해제한 지 2달밖에 안 됐다. 2011년도쯤 '불후의 명곡' 초창기 멤버다. 오랜만에 오니 많은 게 바뀌었다"고 말했다.

"어떤 게 바뀌었냐"는 질문에 "빵도 많이 바뀌었다. 우리 땐 이런 거 없었다. 음료도 이런 거 없었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따.

아이돌 최다 득표 기록을 보유한 남우현. 그는 과거 정동하를 누르고 1의 기록을 세웠다. 그는 "오늘 김정민 선배님의 '마지막 약속'을 선곡했다"고 밝혔다.

2년 6개월 만에 신곡 '냉정과 열정 사이'를 발표한 그는 "나른하고 섹시한 곡"이라며 즉석에서 신곡을 선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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