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기복 있는 육아, 항상 행복할 수 없어" 남다른 '술이야' 선곡 이유(불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리가 바이브의 '술이야'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두 번째 순서로 호명된 알리는 "나를 안 불렀으면 서운했다. '이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노래를 하게 됐다"라며 바이브의 '술이야'를 선곡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신영은 "알리 지금 육아 중인데"라고 당황했다.
알리는 "육아는 항상 기복이 있다. 항상 행복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알리가 바이브의 ‘술이야’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바이브 편에 알리가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 순서로 호명된 알리는 “나를 안 불렀으면 서운했다. ‘이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노래를 하게 됐다”라며 바이브의 ‘술이야’를 선곡했다고 밝혔다.
알리는 “‘아..인생’ 이런 생각이 드는 노래라서 지금 나의 감정과 가장 잘 맞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알리 지금 육아 중인데”라고 당황했다.
알리는 “육아는 항상 기복이 있다. 항상 행복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김준현은 “육퇴(육아퇴근) 후 맥주 한 캔”이라며 공감했다.
알리는 “어머니들이 부엌에다가 소주 한 병씩 갖고 있는데 음식에 쓰일 때도 있지만 본인들한테 쓸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고, 김신영은 “하나는 비린내를 잡아주고 하나는 지친 내 마음을 잡아준다”라고 찰떡 같은 비유를 했다.
MC들이 무대 승부수를 묻자, 알리는 “생각을 못하고 기타 한 대랑 왔다”라고 답했다. 에일리는 “그게 더 무섭다”라고 견제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해줘 홈즈' 6개 바다뷰 가진 속초시 조양동 신축 아파트, 전세가 4억 5천
- 홍혜걸♥여에스더, 제주 호화 주택 공개‥미드에서 보던 수영장까지(슈돌)[결정적장면]
- '심리섭♥'배슬기, 럭셔리 자택 공개…널찍한 거실 아치형 천장→조경 필요없는 통창 자연뷰(건
- ‘한재석♥’ 박솔미, 결혼 9년만 집 최초 공개…살림퀸다운 깔끔함(편스토랑)
- 정보석, 주택 개조한 120평 빵집 공개 "나는 허드렛일 담당"(오늘부터)[결정적장면]
- 정호영 제주집 공개, 우동매장 2층에 부부 거주 "훨씬 깔끔해"(당나귀)[결정적장면]
- '퍼펙트라이프' 결혼 7개월 차 양준혁♥박현선 신혼집 공개 "눈 마주치면 뽀뽀"
- '日엔터 대표♥' 김영아, 150평대 일본집 최초 공개…도쿄 중심가 위치(프리한닥터M)
- "수상 가옥 수준" 원주시 남한강 정면뷰 2층집, 매매가 4억 8천(홈즈)[어제TV]
- 김태균♥김석류 럭셔리 3층 집 최초 공개, 내부 엘리베이터까지(슈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