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개막, 위드 코로나 첫 대규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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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이 2년만에 오프라인 무대로 돌아왔다.
올해로 18회째인 이번 페스티벌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라 '백신 패스'가 적용된 첫 대규모 야외 공연이다.
경기 가평군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5일부터 7일까지 가평 자라섬 일대에서 열리는 제18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입장인원 2,000명 이내에서 개최하는걸로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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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뉴시스]권창회 기자 =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이 2년만에 오프라인 무대로 돌아왔다.
올해로 18회째인 이번 페스티벌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라 '백신 패스'가 적용된 첫 대규모 야외 공연이다.
경기 가평군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5일부터 7일까지 가평 자라섬 일대에서 열리는 제18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입장인원 2,000명 이내에서 개최하는걸로 허용했다.
첫 날인 5일 입장객은 1,100명으로 잠정 집계됐고 둘째날인 6일도 입장객들로 붐볐다.
이들은 공연장에 마련된 방역센터에서 체온 측정,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PCR 검사 음성 확인, 문진표 작성 등 검역 절차를 거쳐 입장했다.
입장 뒤에도 1m 간격으로 마련된 돗자리에 앉아 공연을 관람고, 물과 무알코올 음료 외 취식은 푸드존에서를 제외하곤 허용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chhkwo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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