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아직도 욕 나오게 예쁜가봐.."오우씨! 태쁘♥" 애정 과시

장진리 기자 2021. 11. 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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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아내 김태희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과시했다.

김태희는 5일 자신의 SNS에 "정말 정말 오랜만이죠"라고 약 8개월 만에 근황을 알렸고, 비가 댓글을 남기면서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

비는 아내 김태희가 오랜만에 올린 사진에 "오우씨! 태쁘!"라고 하트 이모티콘을 발사하며 꿀 뚝뚝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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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위)와 남편 비가 남긴 댓글. 출처| 김태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아내 김태희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과시했다.김태희는 5일 자신의 SNS에 "정말 정말 오랜만이죠"라고 약 8개월 만에 근황을 알렸고, 비가 댓글을 남기면서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

김태희는 "촬영장도 오래간만에 가니 너무나 여유롭고 평화롭더라. 요즘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데 앞으로는 일상 사진도 공유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으면, 그리고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촬영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태희는 원피스를 입은 단아한 모습부터 몸에 딱 붙는 드레스를 입고 붉은 입술로 섹시함을 강조한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는 아내 김태희가 오랜만에 올린 사진에 "오우씨! 태쁘!"라고 하트 이모티콘을 발사하며 꿀 뚝뚝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했다.

김태희와 비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 김태희. 출처| 김태희 인스타그램
▲ 김태희. 출처| 김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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