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작은 발걸음' 전주시, 사회혁신한마당 성료

한훈 2021. 11. 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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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와 행정안전부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서노송동 사회혁신전주에서 '2021 전주사회혁신한마당'을 온·오프라인으로 열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전주사회혁신한마당에는 한국홍보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비롯해 박준수·정마리아 톤28 공동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로 혁신을 이끈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행사는 전주시사회혁신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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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6일 양일간 서노송동 사회혁신전주에서 개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등 혁신길 걸어온 인사참여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전북 전북 전주시와 행정안전부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서노송동 사회혁신전주에서 '2021 전주사회혁신한마당'을 온·오프라인으로 열었다.(사진=전주시 제공).2021.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와 행정안전부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서노송동 사회혁신전주에서 '2021 전주사회혁신한마당'을 온·오프라인으로 열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전주사회혁신한마당에는 한국홍보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비롯해 박준수·정마리아 톤28 공동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길로 혁신을 이끈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위대한, 작은 발걸음’을 주제로 연 행사에서 시는 코로나19 등 큰 이슈에 가려 그간 조명 받지 못했던 작은 이슈에 주목하면서 사회와 혁신의 핵심은 작은 것들로부터 시작됨을 알리기를 주력했다.

첫 강연자로 나선 서경덕 교수는 독도 및 동해 프로젝트, 한식·한글 세계전파 프로젝트, 대한민국 역사인식 캠페인, 세계 분쟁지역 평화 전파 프로젝트 등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해왔던 활동을 거침없이 소개했다.

박준수·정마리아 톤28 공동대표는 화장품 문화와 환경을 지키는 패러다임으로의 변화를, 조소담 닷페이스 대표는 새로운 상식의 필요성을 발표했다.

행사는 전주시사회혁신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시는 전북디지털사회혁신센터와 협업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메타버스로 구현했다.

김승수 시장은 "전주는 대한민국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리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람, 생태, 문화의 본질적 가치를 중심으로 도시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시민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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