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이연희, 이렇게 예쁜 공주과인데 편한 매력 있어"(세리머니)

서지현 2021. 11. 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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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이연희의 매력에 푹 빠졌다.

11월 6일 방송된 JTBC '회원 모집-세리머니 클럽'에서는 배우 이연희와 소녀시대 수영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이연희 회원은 반전 매력이 엄청나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연희는 수영에 대해 "입담이 부럽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웃기다. 저는 말을 잘 못하는 스타일인데 수영이는 맞받아치는 멘트가 주옥같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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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수영이 이연희의 매력에 푹 빠졌다.

11월 6일 방송된 JTBC '회원 모집-세리머니 클럽'에서는 배우 이연희와 소녀시대 수영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이연희 회원은 반전 매력이 엄청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세리 역시 "의외로 털털하다"라고 공감했다.

이를 들은 절친 수영은 "사실 저렇게 예쁘면 공주과일 것 같지 않냐"며 "근데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 은근히 승부욕이 있는데, 남한테 폐도 안 끼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연희는 수영에 대해 "입담이 부럽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웃기다. 저는 말을 잘 못하는 스타일인데 수영이는 맞받아치는 멘트가 주옥같다"라고 답했다. (사진=JTBC '회원 모집 세리머니 클럽')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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