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일 42명 확진..전날대비 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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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난19) 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2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 밖에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12명이며 수도권 등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자는 2명, 해외입국 1명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3357명이 됐으며 현재 678명이 입원, 1만2638명 퇴원, 4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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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6일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난19) 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2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21명, 진주 7명, 김해 4명. 양산·통영 각 3명, 함안 2명, 사천 1명이다.
이날 창원소재 요양병원 관련해 10명이 추가됐다. 모두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7명은 환자이고 3명은 종사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77명으로 늘었다.
이 밖에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12명이며 수도권 등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자는 2명, 해외입국 1명이다. 나머지 16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일 48명 Δ2일 99명 Δ3일 27명 Δ4일 29명 Δ5일 69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27명 감소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3357명이 됐으며 현재 678명이 입원, 1만2638명 퇴원, 41명이 사망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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