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백도빈과 동네 산책 데이트..딸 서우에게 물려준 인형 미모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과 동네 산책 데이트를 즐겼다.

정시아는 1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 찾아온 동네 산책 with 백집사. (처음으로 백집사가 찍은 사진이 마음에 드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네에 있는 단풍 나무, 은행 나무 아래서 가을을 만끽하는 정시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시아는 분홍색 티셔츠, 숏 레깅스에 벙거지 모자를 쓰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갈래 머리로 소녀 같은 분위기를 더한 정시아는 군살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인형처럼 늘씬하게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 진짜 여고생 같아요”, “눈만 빼꼼. 순간 서우인줄”등 반응을 보였다.

정시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사진을 보고 엄마가 “꼭 서우 같다”는 반응을 보이자 “서우가 나 닮은건데 다들 내가 서우 같다네”라고 즐거워 했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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