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역지구대서 경찰관 7명, 무더기 '코로나 확진'

이상학 기자 2021. 11. 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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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서울 노원경찰서 노원역지구대 경찰관 7명이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2명이 지난 2일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총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한 명을 제외한 6명은 모두 같은 팀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원역지구대 소속 경찰관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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