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역지구대서 경찰관 7명, 무더기 '코로나 확진'
이상학 기자 2021. 11. 6. 17:26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서울 노원경찰서 노원역지구대 경찰관 7명이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2명이 지난 2일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총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한 명을 제외한 6명은 모두 같은 팀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원역지구대 소속 경찰관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병 걸린 줄 몰랐다" 유명 여배우 '매독' 양성…日 성인물 업계 '발칵'
- 시신 삶은 뒤 '발골'…약초꾼이 발견한 괴이한 백골
- 30년전 수능 전체수석, 의대 아닌 공대갔다…삼전 핵심 인재, 미래 굴린다
- "데미 무어 닮았다"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 애 셋 데리고 '먹튀' 반복…닭꼬치 무전취식 부부 뻔뻔한 재방문 [영상]
- '방시혁과 LA 등장' 과즙세연 "약속하고 만났다" 하이브 '우연' 반응 부인
- '한복 연구가' 박술녀 "주택에만 10억 들여…돌 하나에 200만원"
- 류승수 "과거 가족 보증 잘못 섰다가 아파트 3채 규모 날려"
- 우도환, 지예은에 직진 "내가 고백했는데 답 없어"
- "이게 한복이라고?"…호주 전쟁기념관, 태극기 앞 중국풍 옷 전시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