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발 5명 등 당진 11명 추가 확진..병원발 누적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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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1165~1175번)이 추가 발생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 11명 중 5명(1169~1173번)이 요양병원발로 환자가 4명이고 1명은 종사자다.
이로써 요양병원발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첫 발생 이후 이날까지 총 38명으로 늘었다.
1165~1167번 확진자 3명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확진됐으며 1168번 확진자는 당진 1103번과 접촉으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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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에서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1165~1175번)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1175명으로 늘었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 11명 중 5명(1169~1173번)이 요양병원발로 환자가 4명이고 1명은 종사자다.
이로써 요양병원발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첫 발생 이후 이날까지 총 38명으로 늘었다.
1165~1167번 확진자 3명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확진됐으며 1168번 확진자는 당진 1103번과 접촉으로 확진됐다.
1174번과 1175번 확진자는 당진 1164번과 접촉으로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 동선 파악 등을 위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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