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한유화 헥산공장 불.."유해물질 유출 없어"
보도국 2021. 11. 6. 17:25
오늘(6일) 오전 8시 50분쯤 울산시 남구 대한유화 울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도로나 희석제 등에 사용되는 헥산 정제공장 내부에서 발생해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와 유해화학 물질 유출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공장 측은 하루 전 배관 가스 밸브를 잠근 뒤 재가동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다를 인터뷰] 바이올린계 '퀸연아'의 탄생…로마공항 뒤집은 천재와의 만남
- [채이는삶의현장] 휠체어 탄 관광객에게 웃음 준 버스기사 "누구나 하는 일이에요"
- 北 특수부대 1,500명 러 파병 확인…"총 12,000명 예상"
- 아픈 역사 두고 대립…동두천 '성병관리소' 개발 논란
- 거제서 국내 첫 스테고사우루스 발자국 발견…피부 흔적까지 확인
- 강남 상가 여자화장실서 '몰래'…끊이지 않는 불법 촬영 범죄
- '음주운전' 문다혜 13일 만에 경찰 조사…"모든 분들께 사죄"
- 분실된 교통카드 잔액 800여만원 빼돌린 경찰서 직원 송치
- SK하이닉스 기술 중국 유출한 협력사 임원 2심도 실형
- '금배추'에 올해 김장 줄어들 듯…"비용 부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