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오늘 수술..갈비뼈·쇄골 골절

2021. 11. 6. 17: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최민수(59)가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수술을 받는다.

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최민수는 교통사고 이후 증상이 악화, 이날 다시 병원을 다시 찾았고 오후 4시 경 수술받았다. 그는 교통사고로 인해 갈비뼈와 쇄골 뼈 등이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수는 지난 4일 오후 1시 45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중 앞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이후 최민수는 병원으로 이송된 후 본인 의지로 귀가했다.

당시 최민수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측은 마이데일리에 "최민수는 현재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 중이고 걱정할 만큼 크게 다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CCTV 분석 결과 쌍방 과실로 판단, 구호 활동을 하지 않고 사고 현장을 이탈한 운전자 A 씨를 상대로 고의성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최근 최민수는 개그맨 박성광의 장편 데뷔작 '웅남이' 촬영을 시작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