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윤석열-이준석 함께 도시락 "우리의 불화는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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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오늘(6일) 점심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이준석 대표와 오찬 회동을 하고 대선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경선 후 실망한 2030당원들의 탈당과 관련해 이준석 대표는 "경선에서 지지 후보가 각자 달라, 낙선한 후보를 지지했던 분들 중에는 낙담해 탈당 등 행동을 하시는 모습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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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오늘(6일) 점심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이준석 대표와 오찬 회동을 하고 대선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두 사람은 약 1시간 20분가량 진행된 식사 도중 머리를 맞대거나 함께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선 후 실망한 2030당원들의 탈당과 관련해 이준석 대표는 "경선에서 지지 후보가 각자 달라, 낙선한 후보를 지지했던 분들 중에는 낙담해 탈당 등 행동을 하시는 모습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030 세대의 우리당 지지는 어느 특정 인사가 전유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윤 후보가 앞으로 젊은 세대가 어떤 것을 바라는지 이해하고 노력하면 각종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윤 후보를 엄호했습니다.
심우섭 기자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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