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루새 46명 확진..감염경로 불분명 37%(종합)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11. 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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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경남은 하루 새 9개 시군에서 4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창원 한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1명이 추가돼 20명으로 늘었다.

진주 7명 중 5명은 감염경로 불분명, 2명은 도내·충남 확진자의 접촉자다.

11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346명(지역 344명·해외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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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경남은 하루 새 9개 시군에서 4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중 37%(17명)는 감염경로 불분명입니다. 창원이 23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10명이 추가돼 277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 검사. 이한형 기자

경남은 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9개 시군에서 4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창원 23명, 진주 7명, 김해 4명, 통영 3명, 양산 3명, 함안 2명, 거제 2명, 사천 1명, 고성 1명으로, 해외입국자 2명을 제외한 모두 지역감염이다.

창원 23명 중 10명은 요양병원인 의료기관 Ⅱ 관련 확진자다. 환자 7명, 근무자 3명이 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감염자가 277명으로 늘었다. 창원 한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1명이 추가돼 20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8명은 감염경로 불분명,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진주 7명 중 5명은 감염경로 불분명, 2명은 도내·충남 확진자의 접촉자다.

통영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외국인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김해 2명은 감염경로 불분명, 외국인 2명은 해외입국자다. 양산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함안 외국인 2명과 고성 1명, 사천 1명, 거제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거제의 한 요양병원인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1명이 추가돼 59명으로 집계됐다.

11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346명(지역 344명·해외 2명)이다. 1일 54명, 2일 108명, 3일 36명, 4일 33명, 5일 73명으로, 6일 오후 현재 42명이다.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백신 접종 완료율은 75.9%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3357명(입원환자 678명·퇴원 1만 2638명·사망 41명)으로 집계됐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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