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가 힐링" 한지민X한효주, 단풍보다 예쁜 한자매..여신 옆에 여신

이하나 2021. 11. 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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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과 한효주가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지민은 1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aling~❤ 고맙고 감사해hyo"라는 글과 함께 한효주의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민은 한효주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고 미소 짓고 있다.

한편 한지민 한효주는 같은 BH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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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한지민과 한효주가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지민은 1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aling~❤ 고맙고 감사해hyo”라는 글과 함께 한효주의 계정을 태그했다.

한지민은 글과 함께 사진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민은 한효주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고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도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분위기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보랏빛 조명 앞 거울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울긋불긋하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게시물을 본 한효주는 “나도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 언니라는 존재는 그저 빛! 힘! Healing”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우정을 과시했고, 배구 선수 김연경은 눈이 하트가 된 이모티콘을 남겼다.

누리꾼들도 “단풍보다 더 예쁜 두 언니들”, “예쁜 언니 옆에는 또 예쁜 언니가 있네”, “한자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 한효주는 같은 BH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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