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8명 탄 레저보트 고장나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

오수희 2021. 11. 6.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낮 12시 48분께 부산 영도구 생도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2.8t)가 조타기(배의 방향을 조정하는 장치)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부산해경에 들어왔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사고 해역으로 보내 배에 타고 있던 8명을 모두 구조하고 배는 예인했다.

8명 모두 건강에 문제가 없었고, 음주 상태도 아니었다고 해경은 전했다.

해당 보트는 낚시를 하기 위해 투묘작업 중 조타기 유압류 계통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서 8명 탄 레저보트 고장나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 [부산해양경찰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6일 낮 12시 48분께 부산 영도구 생도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2.8t)가 조타기(배의 방향을 조정하는 장치)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부산해경에 들어왔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사고 해역으로 보내 배에 타고 있던 8명을 모두 구조하고 배는 예인했다.

8명 모두 건강에 문제가 없었고, 음주 상태도 아니었다고 해경은 전했다.

해당 보트는 낚시를 하기 위해 투묘작업 중 조타기 유압류 계통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파악됐다.

osh9981@yna.co.kr

☞ '약물 근육' 의혹…가수 김종국 입 열다
☞ '오토바이 사고' 배우 최민수 중상…수술 받는다
☞ 가수 영탁, '음원 사재기' 정말 몰랐나…팬카페 글 보니
☞ 살인에 시신 100여구 능욕…병원직원 이중생활 충격
☞ '맹꽁이의 역설'…최대 한류 공연장 관통 하천 정화에 암초
☞ 수술 장병에 백신 접종한 군병원…생사 넘는 위험에 빠져
☞ 벼룩시장서 13만원에 산 공예품 알고 보니…
☞ 차 한 대에만 퍼부은 장대비… 신기한 영상 화제
☞ 윤석열 배우자 김건희, 공개석상 등판 언제?
☞ "성적목적" 여교사 화장실 몰카설치 학교장 결국 검찰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