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주서 외국인 근로자 5명 등 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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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모두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경주시는 6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는 통보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울산지역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하루 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판정이 나왔다.
한편, 경주에서는 11월 들어 모두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 평균 환자는 1.57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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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중이던 40대도 확진
경북 경주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모두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경주시는 6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는 통보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경주지역 누적 환자는 1122명으로 늘었다.
1117번은 40대 남성으로 지난달 30일 확진판정을 받은 1103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1118번부터 1122번까지 5명의 환자는 20대에서 40대 사이의 남성으로 모두 동남아시아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다.
이들은 울산지역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하루 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판정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추가 접촉자를 파악한 뒤, 검사할 방침이다.
한편, 경주에서는 11월 들어 모두 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 평균 환자는 1.57명을 기록하고 있다.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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